[뉴스엔 김예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배우 이민지의 홀로서기가 시작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은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증거와 증인을 하나씩 확보해가는 조들호 사단의 노력과 치졸한 방해 공작에 타격을 입어도 두 배로 되 갚아주는 남다른 전략이 급이 다른 통쾌함을 선사, 점진적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햇병아리’ 변호사 윤소미로 열연 중인 이민지는 윤소미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촘촘하게 담아내 여리디여린 윤소미의 성장기를 드라마틱하고 의미 있게 전달 중. 이에 그가 그려내는 힘찬 날갯짓이 안방극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민지가 순진무구 새싹 변호사 이미지를 벗고 당찬 걸크러시 우먼으로 거듭난다.
오늘(26일) 밤 10시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 23, 24회에서는 소녀에서 여자가 된 윤소미(이민지 분)가 180도 이미지 변신을 꾀해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조한철의 인간미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조한철은 tvN 주말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18년 경력 베테랑 편집자이자, 푸근하고 털털한 문학인 봉지홍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출판사 ‘겨루’의 창립 멤버로, 끝을 모르고 망가지는 코믹부터 심금을 울리는 눈물 연기까지 선보이며 역대급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작가와의 작업 자체가 너무 좋은 천생 편집자이자 좋은 작품을 읽으면 3초 안에 눈물을 글썽이는 순도 높은 감수성을 지닌 봉지홍을 그려내며, 시를 사랑하는 문학인의 모습과 더불어 사연 많은 짠내 유별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뽑아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고 있다. 이런 봉지홍의 매력을 거침없이 그려내는 조한철의 ‘열연 모먼트’를 짚어봤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민지의 과하지 않으면서도 담백한 열연이 호평받고 있다.
이민지는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에서 정의의 편에 선 괴짜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거대악 이자경(고현정 분)의 팽팽한 대립 속 조들호 사단의 중심인 윤소미 역으로 열연, 끈기와 인내로 조금씩 성장하는 햇병아리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다.
2주간의 결방을 피하지 못한 '조들호 2'. 이기에 결방에 대한 아쉬움과 방송 재개에 앞서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재시동을 건 '조들호2'호는 순풍에 닻을 올리고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나갔다.
이 가운데 매우 좁은 감정의 스펙트럼을 가진 윤소미 캐릭터를 섬세히 표현한 이민지 표 나노 연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민지, 최승경, 조달환, 이미도가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는 정의의 편에 선 괴짜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와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거대악 이자경(고현정 분)의 팽팽한 대립 속 주목해야할 또 다른 주역들이 있다. 바로 조들호 사단인 윤소미(이민지 분), 강만수(최승경 분), 안동출(조달환 분), 오정자(이미도 분)가 그 주인공들. 과연 이들이 각기 어떤 능력치로 조들호를 조력하는지 그 활약을 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