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배우 박소진이 영화 ‘행복의 진수’로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는다.
박소진은 27일 레드 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29일에는 CGV부천관에서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 오랜 시간 이 작품을 기다려온 관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치며 작품에 대한 보다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박소진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18일 소속사 눈컴퍼니는 “박소진이 영화 ‘제비’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제비’는 1983년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 과거 이야기를 담은 ‘제비’라는 책을 출간한 엄마 차은숙과 그 책에 숨겨진 자아를 찾게 되는 아들 이호연의 이야기 그린다. 지난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시아프로젝트마켓에서 선정 및 발표한 30개의 작품 중 하나.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 ‘검블유’ 우지현이 사랑스러운 리액션으로 극의 감칠맛을 더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스토리 전개 중 여러 인물들의 대사가 끝날 때마다 최봉기만의 사랑스러운 리액션은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고, 그런 최봉기를 찰떡으로 묘사한 우지현의 캐릭터 소화력은 보는 이들의 광대를 치솟게 만들었다.
[OSEN=김나희 기자] ‘검블유’가 개성만점 조연 캐릭터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현재 방송 중인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이하 검블유)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다. 지난주 첫 방송 이후 “쫀쫀한 대본을 빛내는 매력만점 캐릭터들이 흥미롭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캐릭터 못지않은 시선 강탈 조연 캐릭터들의 활약이 예고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조여정-송재림-김슬기-전성우가 서핑하우스를 오픈한다.
7월 21일(일) 오전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서핑하우스'는 서핑을 좋아하는 배우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해 손님들에게 서핑 강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