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조한철이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조한철은 극 중 시를 사랑하는 문학인의 담백함을 한껏 담아낸 ‘봉담백’룩으로 꽃중년의 매력을 뽑아내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간스포츠 이아영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배우 이민지의 통쾌한 변호가 빛을 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에서는 고현정(이자경)이 계획한 함정에 빠져 누명을 쓰게 된 박신양(조들호)이 통쾌하게 위기를 탈출하며 국일 그룹에게 공개적으로 선전포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박신양과 이민지가 사제관계에서 파트너로 변신해 완벽한 공조 케미를 펼친다.
FILM
<그녀(Her)>
그런 생각이 들어. 난 앞으로 내가 느낄 감정을 벌써 다 경험한 게 아닐까. 그리고 앞으로 쭉 새로운 느낌은 하나도 없게 되는 건 아닐까.
“영화 <그녀(Her)>의 대사를 담담하게 풀어보고 싶었어요.”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하고 또렷하게 내는 8명의 배우들의 화보가 공개됐다.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8인의 여성 배우와 함께 젠더 프리 인터뷰와 영상을 기획했다. 마리끌레르는 여성 배우들이 지금보다 더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연기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젠더 프리 기획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