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2' 이민지

[헤럴드POP 이현진 기자] 배우 이민지가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민지는 27일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4개월간의 여정이 마무리되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라는 작품을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해 현장에서 항상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조한철 '배심원들', 5월 개봉..첫 국민참여재판 담는다

[일간스포츠 박정선 기자] 영화 '배심원들(홍승완 감독)'이 5월 개봉한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이민지, 햇병아리 변호사→팀 에이스로

[MBN스타 손진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이민지의 오열로 만생교 성전이 아수라장이 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 37, 38회에서 ‘만생교 경전 323페이지’의 비밀을 풀기 위한 윤소미(이민지 분)의 열혈 활약이 펼쳐진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조한철,

[마이데일리 여동은 기자] 배우 조한철이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통해 사랑에 쩔쩔매는 짠내나는 모습부터 사연 가득 담은 애절한 눈물 열연까지 가득 담아내며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존재감 과시, 인생작을 경신했다.


드라마를 끝낸 조한철은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하여, 추위와 미세먼지를 이겨내며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모든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 봉지홍으로 살면서 너무 즐거웠다. 우리들의 챕터가 행복하게 마무리되어 행복하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조한철, 일・사랑 두 마리 토끼 잡을까

[OSEN 김보라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조한철의 일과 사랑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조한철은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에서 18년 경력 베테랑 편집자이자, 푸근하고 털털한 문학인 봉지홍 역을 맡았다. 조한철이 맡은 봉지홍은 출판사 겨루의 창립 멤버이자 작가와의 작업 자체가 좋은 천생 편집자. 좋은 작품을 읽으면 3초 안에 눈물을 글썽이는 순도 높은 감수성을 지닌 인물이다.

이런 봉지홍은 ‘일’과 ‘사랑’을 모두 잡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시를 사랑하는 문학인의 모습과 더불어 사연 많은 짠내 유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고 있는 봉지홍과 이런 봉지홍에게 숨을 불어 넣는 조한철,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그가 노리는 두 마리 토끼를 짚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