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노정의, 조한철, 옥고운이 숨기고 있는 건 무엇일까.
OCN 토일 오리지널 ‘킬잇’(극본 손현수 최명진 연출 남성우)이 19년 전부터 이어진 킬러 김수현(장기용)과 형사 도현진(나나)의 인연뿐만 아니라, 두 사람을 둘러싼 인물마다 알고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다채로운 사연을 불어넣으며 빈틈없이 촘촘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남모를 비밀을 가진 강슬기(노정의), 고현우(조한철), 윤지혜(옥고운)의 이야기를 되짚었다.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박희본이 ‘시크릿 부티크’를 통해 첫 지상파 주연으로 발탁, 그간의 모습과는 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박희본은 SBS 새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출연을 확정,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주연으로 나선다.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여성 장르물로, 허선희 작가가 집필하고 ‘여인의 향기’ 박형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일찍이 김선아가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조한철이 KBS 2TV 새 드라마 ‘퍼퓸’에 합류했다.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이 만나,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를 담아낸 드라마다. 4월1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한철은 민재희(하재숙 분)의 남편 김태준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문소리, 박형식을 비롯 세대를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배심원들’이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의 생생한 순간을 담아낸 보도스틸 13종을 공개했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OSEN=하수정 기자] 문소리, 박형식을 비롯 세대를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배심원들'이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 짓고, 재판장과 배심원들의 예측불가한 특별한 재판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