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배우 조수향이 새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조수향의 새 소속사 눈컴퍼니는 “배우 조수향이 KBS2 새 월화극 ‘조선로코 녹두전’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조수향은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작고 아담한 체구에 톡 치면 날아갈 듯한 가녀린 인상을 지닌 과부촌 과부 ‘김쑥’ 역을 맡았다. 낮에는 작고 가는 바늘로 옷을 짓는 단아한 옷방의 과부 중 하나지만, 밤이 되면 제 키만 한 장검을 차고 무술 실력을 뽐내는 무사로 변신하는 두 얼굴을 가진 여인으로 분할 예정.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배심원들'(감독 홍승완 배급 CGV아트하우스)이 재판장과 배심원들의 다채로운 개성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캐릭터별 개성 넘치는 포즈와 타이틀을 담은 잡지 콘셉트로 이들의 9인 9색 매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믿고 보는 조한철의 사무친 복수극이 통했다.
조한철은 OCN 토일드라마 '킬잇(Kill it)'에서 아내와 딸을 죽인 누명을 쓰고 과거를 숨긴 채 복수를 꿈꾸며 살아가는 미스터리 과학자 고현우로 분해 빈틈없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열연했다. 이에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던 조한철의 씬 스틸 명장면을 되짚어본다.
[TV리포트=신나라 기자] ‘킬잇’ 조한철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
OCN 토일 오리지널 ‘킬잇(Kill it)’(손현수 최명진 극본, 남성우 연출)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복수의 칼날을 갈아왔던 조한철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고 복수를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한철은 빈틈없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팽팽한 긴장감은 물론, 사무치는 복수극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 매 장면마다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종영을 앞두고 극에 풍성한 볼거리를 더하는 조한철이 대립하고 있는 인물과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문소리, 박형식을 비롯 세대를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배심원들>에서 충무로 대세 신스틸러 윤경호, 조한철, 김홍파가 배심원들로 변신, 다시 한번 특별한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